토지문화재단
 
Untitled Document
 
 
이름 관리자 이메일 tojicul@chol.com
작성일 2013-06-21 조회수 256
파일첨부
제목
아픔
 
 무슨 인연인지, 새를 볼 때마다 나는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신령스런 그들 삶의 방식 때문인지도 모르지요. 철새의 경우는 더욱더 내 마음을 헤집고 들어옵니다. 달빛을 받으며 날아가는 기러기를 더러 보신 일이 있을 거예요. 선도새가 정점인 V자형의 일사불란한 비상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관계는 저럴 수 없을까, 인간들의 질서는 저럴 수 없는 걸까. 부질없는 그런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 <다시 Q씨에게 1> 중에서
이전글 환경운동
다음글 <토지>의 시작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