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Untitled Document
 
 
 
이름 관리자 이메일 tojicul@chol.com
작성일 2013-09-28 조회수 1293
파일첨부
제목
[문화행사] 2013 축하 음악회
축하 음악회
1025() 19:30 - 21:30
장 소
프로그램
백운아트홀
지휘 금난새, 연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알렉세이 레베데프 Alexey Lebedev
프로그램 :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c단조
드보르작 교향곡 제 9<신세계로부터> e단조 Op.95
 
박경리문학제와 박경리문학상 시상을 축하하는 음악회로,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10세 미만 아동은 입장을 금합니다)
 
Program
 
 
로시니(1792-1868)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G. Rossini             Il Barbiere Di Siviglia Overture
 
 
라흐마니노프(1873-1943)           피아노 협주곡 제2 c단조
 
S. V. Rachmaninov                 Concerto for Piano No.2 in c minor
 
 
 
드보르작(1841~1904)      교향곡 제 9 <신세계로부터> e단조 Op.95       
 
A. Dvořák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Adagio             느리게
 
Largo              매우 느리게
 
Molto vivace        매우 빠르게
 
Allegro con fuoco   정열을 가지고 빠르게
 
 
 
 
 
 
Program Note
 
 
로시니(1792-1868)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G. Rossini             Il Barbiere Di Siviglia Overture
 
 
로시니가 쓴 39곡의 가극 중에서도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공연 횟수가 많은 오페라가 <세빌리아의 이발사>이다. 경묘하고, 생동감 넘치는 익살이 가득한 이 가극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쌍벽을 이루는 오페라 부파(희가극)이다. 사실 두 가극은 프랑스 작가 보마르셰가 쓴 3부작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죄 많은 어머니> 를 각각 대본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공통성을 갖는다.
 
로시니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24세 때 단 13일 만에 완성했다. 그 무렵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들은 대부분 그런 속필로 가극을 썼다고 한다. 소곡도 전 해에 작곡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타>에서 썼던 곡을 그대로 전용했으며 또 그것은 <지나친 오해>, <팔미라의 아울레리아노>에서도 썼던 곡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그와 같은 일도 흔했는데, 그런 일화마저도 작품에 익살에 찬 생동감을 더해준다. 주부에 들어가서는 Allegro, e 단조, 4/4박자의 소나타 형식이다. 그러나 제 1주제에서 제2주제는 다시 E장조로 넘어가 마지막에는 크레센도 되어 클라이막스로 절정을 이룬 가운데 화려하게 끝맺는다.
 
 
 
라흐마니노프(1873-1943)           피아노 협주곡 제2 c단조
 
S. V. Rachmaninov                 Concerto for Piano No.2 in c minor
 
1901년에 완성된 곡으로 같은 해 모스크바에서 초연된 차이코프스키의 <1>과 마주할 만큼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섬세하게 다듬은 악상에 묻어나는 깊은 정서와 함께, 천재 피아니스트답게 피아노의 효과도 충분히 발휘하는 작품이다.
 
 
1악장         첫머리에서 먼저 웅장한 느낌을 담아 피아노가 울리기 시작한다. 유창한 가락이 열정적으로 급히 연주되어 각 악기로 옮아 간다. 2주제는 매혹과 시정이 넘치고, 이것이 제1주제와 반복된다. 곡은 바뀌어 행진곡조가 되면서 극적인 종말로 이끌려 간다.
 
 
2악장         이것은 라흐마니노프의 천재성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악장으로, 꿈꾸는 듯한 느린 조가 법열의 고요를 포함하고 있다.
 
 
3악장        매우 현란하고 웅장한 끝 악장인데 절정으로 올라가는 진행이 빚어내는 훌륭함은 기법의 극치와 표현의 묘를 다하고도 남음이 있다.
 
 
 
 
 
드보르작(1841~1904)     교향곡 제 9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A. Dvořák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New World>
 
 
드보르작은 1892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국민음악원 원장이 되었는데 그 기간 중에 흑인 영가와 인디언 민요를 토대로 작곡한 곡이 <신세계로부터>이다. 비록 흑인 영가와 인디언 민요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대도시 뉴욕의 보헤미안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향수를 느끼게 했을 것이다. 이 곡은 9개의 교향곡 중 마지막 작품으로 출판사 측의 실수로 제 5번으로 알려졌다가 제 9번으로 정정 되었다.
 
‘신세계’라는 말은 미국을 뜻하기도 하지만, 이 같은 이름은 당시의 청중들에게 애국심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 넘쳐 흐르는 강한 인간성이 이 작품이 성공한 이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오늘에 와서는 이 곡이 미국의 고유한 음악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민요에 가까운 미국음악의 정신을 작곡자가 해석한 대로 표현한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드보르작은 타향에서 맛본 향수의 특수한 테마를 다양하게 전개하였다.
 
 
1악장      짧은 서주부 뒤에 조용하고 낮은 현악기가 주제를 나타낸다. 첼로의 낮은 음이 탄식하듯 나타나고 플룻이 연주하는 동안 호른과 현악기가 제 1주제의 전조를 제시한다. 이 악상은 팀파니를 수반하면서 클라이막스에 이르고 주부에서는 여린내기로 호른에 의한 제1테마가 나타난다. 뒤 이어 플룻과 오보에가 흑인 영가의 느낌을 주는 제2주제(g단조)로 연결되고, 인상적인 주제를 현의 지원을 받은 플루트가 독주로 연주한다. 흑인의 노래인 ‘낮게 튀어라, 내가 탄 마차’의 가락이다.
 
 
2악장    잉글리시 호른의 독주로 주제가 연주되고 플루트와 오보에에 의한 슬픈 선율이 나타난다. 관악기의 장중한 화성이 반복된 뒤 현이 약음기를 달고 조용한 연주를 한다. 후에 잉글리시 호른이 아름다우면서 쓸쓸한 주제를 불기 시작하는데 이 선율은 울적하게 가슴에 다가온다.
 
 
3악장    이 스케르초는 2개의 트리오 주제를 갖고 있으며, 활발한 민속풍으로 트리오를 포함해서 4회 나타난다. 1트리오는 소박한 무도곡 풍으로 전개되고 제 2트리오는 이와는 전혀 다른 독일풍의 구성으로 그리움을 묘사한다. 이어서 테마를 포함시킨 제1트리오가 반복되다가 스케르초의 테마를 지나 코다로 들어간다.
 
 
4악장    현에 의한 힘찬 서주가 나오고 발랄하고 생기에 찬 행진곡풍의 제1테마를 트럼펫과 호른으로 연주하고 클라리넷에 의한 서정적인 제2테마가 나타난다. 다시 광란적인 무도풍의 선율이 이어지고 랩소디적인 악상이 반복되며 전개된다. 전개부에서는 앞의 3개 악장 주요 테마가 변화와 단축시킨 형태로 번갈아 나타나며 코다에 이르러서는 제1테마가 웅대한 절정을 이룬다.
 
 
 
이전글 2013 백일장 수상자 명단 및 수상작품
다음글 뮤지컬 고추장떡볶이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