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Untitled Document
 
 
 
이름 관리자 이메일 tojicul@chol.com
작성일 2014-10-21 조회수 1991
파일첨부 14 백일장 수상작품.pdf
제목
[백일장] 2014 백일장 심사평 및 수상자 명단
2014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 백일장 심사평
  
 
 
전국에서 투고된 360여 편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90편의 지은이들이 1018일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백일장 본선에 참석했습니다. ‘고양이라는 시제로 혹은 엉뚱하고, 혹은 비장하고, 혹은 통통 튀는 글들이 나왔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특성과 개성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백일장의 매력이지요. 본심을 거친 후 90편 중 대상에서 장려상까지 최종심으로 올라갈 작품들이 가려졌습니다. 본심 위원들의 전체적인 평을 종합해 보았습니다.
시 부문에서, 초등학생들의 작품은 시제가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인지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표현이 좋았습니다. 동화와 시의 경계가 섞인 성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학생들의 시는 예년에 비해 많이 좋아진 양상입니다. 산문시들도 많았는데, 아직 완성되지 못한 한계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자기감정에 충실한 부분, 다양한 상상력을 펼친 부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작품은 편차가 심한 편이었는데, 비교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대체로는 테크닉을 다채롭게 구사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보였고, 그중에서도 진정성 있는 작품들에 심사위원들의 눈이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산문 부문입니다. 초등학생들은 밥에 대한 작품은 주로 설명문들이 많았고, 고양이에 대한 글은 서사문과 동화 형식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잘 조합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존대말과 보통말을 섞어 쓰는 등, 맺음체에 통일성이 없는 글이 꽤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글쓰기 요소에도 신경을 좀 써야 할 일입니다. 중학생 산문의 경우,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경향을 보였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독창적인 작품이 드물었다는 것입니다. 평범하고 뻔한 글보다는 자기만의 색채를 지닌 작품이 사람의 마음을 끌고 자신의 글쓰기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실험을 많이 해보기를 권합니다. 고등학생들의 글은 논설문에서 판타지 동화까지 다양했습니다. 상상력의 폭이 상당히 넓어 보였습니다. 서툴고 투박하지만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잘 다듬어진 글보다는 서툴더라도 진지하고 치열하게 자기 이야기를 써내려간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4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 백일장 수상자 명단
수상
상격
부문
수상자성명
학교
학년
대상
강원도지사상
전체
류주아
상모초등학교
3
최우수상
강원도교육감상
전체
신미림
설악여자중학교
3
우수상
원주시장상
초등부 시
이현호
서울상봉초등학교
4
원주시장상
초등부 산문
조은서
서울매봉초등학교
4
원주시장상
중등부 시
황민기
웅남중학교
3
원주시장상
중등부 산문
송승연
서일중학교
1
원주시장상
고등부 시
박지윤
안양예술고등학교
2
원주시장상
고등부 산문
손서원
서울잠일고등학교
2
장려상
토지문화재단상
초등부 시
김효진
매봉초등학교
4
토지문화재단상
초등부 시
박지원
은혜의동산기독학교
5
토지문화재단상
초등부 시
이주희
은혜의동산기독학교
5
토지문화재단상
초등부 산문
양지숙
서울목동초등학교
5
토지문화재단상
초등부 산문
이연희
단구초등학교
6
토지문화재단상
중등부 시
김민영
강릉여자중학교
2
토지문화재단상
중등부 시
민서희
원주삼육중학교
1
토지문화재단상
중등부 시
이현채
한양대사범대부속중학교
2
토지문화재단상
중등부 산문
김행정
하동중앙중학교
3
토지문화재단상
중등부 산문
조치우
홈스쿨
3
토지문화재단상
고등부 시
이세인
상현고등학교
2
토지문화재단상
고등부 시
김희성
안양예술고등학교
1
토지문화재단상
고등부 시
박하림
고양예술고등학교
2
토지문화재단상
고등부 시
여세실
안양예술고등학교
2
토지문화재단상
고등부 산문
김유리
강릉여자고등학교
1
토지문화재단상
고등부 산문
육선민
안양예술고등학교
2
이전글 박경리문학상 시상식
다음글 축하음악회
        
Untitled Document